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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출전한 한국, 김지석만 이기다
  • [갑조리그]
  • 뉴스제공 : 사이버오로 / 오로IN 2017-08-11 오후 8:25:20
▲ 김지석.

2017 중국 갑조리그 13라운드가 11일 중국 각지에서 열렸다. 이세돌·김지석·박영훈·신민준 등 한국기사 4명이 출전했다. 김지석만 승리를 거두었을 뿐 이세돌, 신민준, 박영훈은 졌다.

김지석은 랴오싱원에게 267수 만에 반집승을 거뒀다. 이세돌은 타오신란에게 229수 만에 불계패했고 신민준은 198수 만에 불계패했으며 박영훈은 구쯔하오에게 169수 만에 불계패했다.

반환점을 돈 시점에서 김지석은 4승2패를 거두고 있으며, 이세돌은 4승4패를, 박영훈은 1승5패를, 신민준은 3승4패를 기록하고 있다.





2017 중국 갑조리그는 4월 25일 1라운드를 시작했고 12월 2일까지 총 26라운드를 펼친다. 팀은 기존 12개 팀에서 14개 팀으로 늘었고, 경기수도 22라운드에서 26라운드로 더 많아졌다. 올해 한국기사는 총 10명이 출전한다.



한 경기는 주장전을 포함해 네 판의 대국이 벌어진다. 이 중 세 판은 제한시간 2시간 45분, 초읽기 1분 5회(2시간 40분을 다 쓴 뒤, 초읽기 1분 5회를 줌)로 진행하며, 한 판은 30초에 1분 초읽기 10회로 진행하는 속기대국이다. 보통 주장전과 일반대국은 한국시각 오전 10시 30분에 시작하며, 속기전은 오후 2시부터 열린다.

각 라운드에서 4-0 또는 3-1로 이긴 팀이 승점 3점을 받는다. 2-2 동률인 경우는 '주장전' 승자팀 2점, 패자팀 1점으로 점수를 나눠 가진다. 포스트시즌 없이 최종 순위는 26라운드까지 누적한 팀승점으로 결정한다(팀승점이 같으면 개인승수->주장전 승수로 비교).

사이버오로는 중국 시나바둑의 중계를 받아 오로대국실에서 수순중계한다. 이동 중이라도 스마트폰·태블릿피시의 <오로바둑>앱으로 자유롭게 관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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