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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신사팀...숙녀팀엔 단 둘만
이철주, 김이슬에 승리하며 숙녀팀 전유진과 김수영만 남아
  • [지지옥션배]
  • 뉴스제공 : 사이버오로 / 강경낭 2018-06-12 오후 9:26:29
▲ 승자와 패자의 분명한 명암.

5vs2

숙녀팀의 5번째 선수 김이슬이 탈락했다. 숙녀팀엔 김수영과 전유진 단 2명이 남았고, 신사팀엔 아직도 5명의 선수가 남았다.

12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펼친 제12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아마연승대항전 7국에서 신사팀 4번째 선수 이철주가 숙녀팀 5번째 선수 김이슬에게 284수 끝에 흑7집반 승리했다.

이철주는 초중반 불리했지만, 끝내기 무렵인 210수 언저리에서 대마 사활이 걸린 패를 만들어내며 역전에 성공했다.

김지수ㆍ조은진ㆍ강경낭ㆍ홍준리에 이어 김이슬까지 탈락하며 숙녀팀이 위기를 맞았다. 18일에 펼쳐지는 아마지지옥션배 8국에서는 전유진 선수가 출전한다.

전유진은 "재작년 지지옥션배에 출전한 경험이 있다. 당시 5연승에서 멈추며 시니어팀에 우승을 내어준 것이 아쉬웠다."며 "이번에는 5연승이면 숙녀팀이 우승할 수 있으니(신사팀 선수는 5명이 남았다), 재작년과 마찬가지로 딱 5연승을 해서 내 손으로 마무리하고 싶지만, 뒤에 있는 (김)수영 선수를 위해 3연승만 하겠다."라는 포부를 말했다.



[신사팀]
조민수(랭킹시드)ㆍ최호철ㆍ이철주ㆍ김희중ㆍ김정우(후원사시드)ㆍ이학용ㆍ박윤서

[숙녀팀]
김수영(랭킹시드)ㆍ전유진 김이슬ㆍ김지수ㆍ조은진ㆍ강경낭(후원사시드)ㆍ홍준리

▲ "오늘 대국은 제가 아는 사람들이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못뒀네요." 국후 소감/ 이철주.


▲ "남편이 응원하러 왔는데, 이 바둑 보느라 속이 많이 탔을 것 같네요." 국후소감/ 김이슬.


우승상금 1,000만원이 걸린 아마 연승대항전은 21일 개막전 이후 7월3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7시 바둑TV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하며, 사이버오로 대국실에서 전 대국을 중계한다.

지난 대회에서는 올 3월 입단한 도은교 선수가 최종전에서 조민수 선수를 물리치고 숙녀팀의 다섯 번째 우승을 결정지은 바 있다. 4기 대회부터 아마추어 대항전을 프로 대항전과 병행했다. 지금까지 아마 숙녀팀이 5번(5ㆍ6ㆍ8ㆍ9ㆍ11기)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아마 신사팀은 3번(4ㆍ7ㆍ10기) 우승했다.

한편 남녀 각 12명의 프로들이 참가하는 제12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은 6월 21, 22일 이틀동안 예선 3회전으로 본선 출전 선수들을 선발하며 7월10일 경주시 지지호텔에서 개막한다.

(주)지지옥션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하는 제12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의 총 규모는 2억 4,500만원이다.

▲ 신사팀의 막내 이철주.


▲ 11일 박윤서에 승리하며 숙녀팀의 분위기 반전을 꿈꿨으나 연승을 잇지는 못한 김이슬.


김이슬-이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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