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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하게 두면 파트너가 알아서 처리해 주죠"
강동윤-김은선, 박재근-강지수 불계로 꺾고 8강
  • [SG배]
  • 뉴스제공 : 사이버오로 / 김수광 2017-06-15 오후 9:17:43
▲ 처음 이뤄진 조합 강동윤(왼쪽)-김은선 조. 찰떡호흡을 바탕으로 탄탄한 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강동윤-김은선 조는 올해 처음 짝이 됐지만 호흡이 척척 맞는다. 김은선은 “첫 대국(본선 32강) 때 내가 두고 싶은 대로 할 테니 알아서 정리해 달라고 한 뒤 과감하게 뒀더니 강동윤 선수가 정말 알아서 잘 해줬고 내용도 좋았다.”고 했고 강동윤은 “첫 대국 때도 상대(이창호-박지연)가 강팀이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김은선 선수와 호흡이 잘 맞았다.”고 했다.

▲ 호흡이 척척 맞는 파트너 김은선에게 만족을 드러내는 강동윤.


▲ "박재근-강지수 조도 강팀이어서 방심하지 않는다."


▲ 선전을 다짐하며 모두 파이팅!


16강전에서도 강동윤-김은선은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15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7기SG배 페어바둑최강전 16강전에서 강동윤-김은선 조가 박재근-강지수(아마) 조에게 209수 만에 흑불계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다.

강동윤-김은선 조를 비롯해 신진서-김채영, 한태희-김다영, 박하민-권가양(아마) 조까지 4개 조가 8강을 채워가고 있다.









▲ 강지수 아마(가운데)는 "16강에 오른 것만으로도 굉장히 만족하고 있다."고 대국 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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