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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민·한승주·김명훈· 리웨이칭, 미래의별 ''4강''
  • [미래의별 ]
  • 뉴스제공 : 사이버오로 / 김수광 2017-01-11 오후 6:16:41
▲ 11일 한국기원 4층 대국실에서 제2회 미래의별 신예최강전 8강전이 열렸다. 사진은 대국 개시 직전 풍경이다.

11일 한국기원 4층 대국실에서 펼쳐진 제2회 미래의별 신예최강전 8강전에서 박하민, 한승주, 김명훈, 리웨이칭(중국)이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올랐다.

본선 랭킹시드를 받은 김명훈과 한승주가 나란히 4강에 오른 것과 전기 우승자와 준우승자인 박재근과 최재영이 나란히 탈락한 것이 특기할 만하다. ‘나홀로 중국’ 리웨이칭은 ‘맏형’ 박창명을 꺾으며 ‘한국끼리의 4강’을 막았다. 예선부터 차근차근 올라와 16강 더블일리미네이션에서 1패를 당했다가 부활에 성공한 박하민도 4강 한 자리를 차지하며 관심을 받았다.

■ 제2회 미래의별 신예최강전 8강 결과
ㆍ 박하민 – 송상훈 : 박하민, 160수 백불계승
ㆍ리웨이칭 – 박창명 : 리웨이칭, 146수 백불계승
ㆍ김명훈 – 박재근 : 김명훈, 169수 흑불계승
ㆍ한승주 – 최재영 : 한승주, 253수 흑불계승

4강전은 12일 오후 2시 한국기원에서 열린다. 박하민 vs 리웨이칭은 첫대결, 김명훈 vs 한승주의 상대전적은 김명훈이 1승으로 앞서 있다. 사이버오로는 이 대국을 오로대국실에서 수순 중계한다. 이동 중이라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피시의 <오로바둑> 앱에서 자유롭게 관전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중국 2명(리웨이칭ㆍ장치룬), 일본 2명(고야마 구야ㆍ고이케 요시히로), 대만 2명(젠징팅ㆍ라이쥔푸)과 와일드카드 대만 위리쥔까지 외국선수들에게도 출전 기회를 줬다.

미래의 별 신예최강전은 실전 대국이 적은 신예기사들을 위해 목진석 바둑국가대표상비군 감독과 그의 부친 부친 목이균 전 웅진그룹 부회장의 개인 후원으로 2015년 출범했다. 제2회도 목진석 감독과 미래의 별 후원회가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한다. 제한시간으로 각자 2시간, 1분 초읽기 3회를 준다. 우승 상금은 1,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600만원이다.


▲ 제2회 미래의별 신예최강전 8강전 전경.


▲ 김명훈(승) - 박재근.


▲ 김명훈.


▲ 박재근.


▲ 中 리웨이칭(승) - 박창명.


▲ 리웨이칭.


▲ 박창명.


▲ 돌을 막 가린 순간. 3분 정도 대국시각에 늦은 최재영(왼쪽)이 상의를 미처 다 벗지 못한 채 돌을 가리고서 숨을 돌리고 있다. 대국은 한승주의 승리.


▲ 한승주.


▲ 최재영.


▲ 송상훈(왼쪽)과 박하민이 초시계 세팅을 다시 하고 있다. 대국은 박하민의 승리.


▲ 박하민.


▲ 송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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